AI 자동화 모니터링 지원하는 ‘워크헬릭스’
AI 자동화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워크헬릭스(Workhelix)’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기업 내 직원의 직무를 세분화해 각 업무 및 과업을 분석하고, AI 도입에 적합한 정도를 수치화하는 방식을 제공한다.
AI 적용 적합성 평가로 효율적 도입 유도
워크헬릭스의 공동 창립자 에릭 브린욜프슨(Erik Brynjolfsson)은 AI 도입 시 각 업무의 적합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업들이 AI를 조직 전체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려 할 경우 효과적인 활용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워크헬릭스는 특정 업무 단위별로 점수를 부여해 AI 도입이 가능한 영역을 명확하게 분석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2024년 4월 제품 출시, 기업 고객 유치 성공
워크헬릭스는 2024년 4월 공식적으로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후 액센츄어(Accenture), 웨이페어(Wayfair) 등의 대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유치해 소프트웨어 기능을 확장하고, 더 많은 업무 및 KPI(핵심 성과 지표) 모니터링을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AI 도입 가치 극대화 목표
브린욜프슨은 모든 AI 도입 기회를 완벽하게 활용하는 것은 어렵지만,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의견:
워크헬릭스는 AI의 점진적이고 전략적인 도입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AI 적용 가능성을 수치화하여 기업들이 보다 정량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접근 방법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 기술이 더 많은 기업들의 AI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