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신기술로 기후 위기 해결? 이미 해결책은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로 기후 위기를 해결하겠다는 대기업들의 예측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존재하지만, 많은 기술자들은 여전히 이를 외면하고 새로운 기술을 찾는 데 열중하고 있다.
기술 경영자의 'AI로 기후 문제 해결' 주장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는 최근 인공지능(AI) 컨퍼런스에서 기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입장을 드러내며, AI가 기후 문제를 해결할 것을 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I 자체가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여러 기술 회사들이 기후 목표 달성을 포기하게 만든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존의 해결책 무시, 지속 가능한 실천 필요
많은 과학자들은 이미 존재하는 해결책을 통해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을 권장하고 있다.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 캘리포니아처럼 태양광, 풍력, 수력을 통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는 사례가 그 예이다.
변화가 필요하다: 소비 감소와 에너지 전환
기술 대기업들은 거대한 과학 기술보다는 작은 변화, 특히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그러나, 우리는 필요한 해답을 이미 갖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만 하면 된다. 기술 발전은 중요하지만, 기존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출처 : Is it worse to have no climate solutions – or to have them but refuse to use them? | Rebecca Sol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