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퍼플렉시티 AI를 저작권 침해로 제소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의 다우존스와 뉴욕 포스트가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AI를 저작권 침해로 제소했습니다. 이들은 퍼플렉시티 AI가 자신들의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대량 복사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출판사와 기술 회사 간의 저작권 콘텐츠 사용 문제를 둘러싼 첨예한 갈등의 일환으로 일어났습니다.
퍼플렉시티, 콘텐츠 무단 사용으로 비난받다
소송에 따르면, 뉴스 출판사들은 퍼플렉시티가 독자 경쟁을 위해 출판사들의 가치 있는 콘텐츠를 무단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퍼플렉시티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는 구글이 지배하는 검색 엔진 시장을 탈환하려 하고 있습니다.
퍼플렉시티의 AI 기술과 저작권 논란
퍼플렉시티는 웹페이지의 정보를 모아 요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여러 대형 언어 모델을 사용합니다. 이 모델에는 오픈AI와 메타의 Llama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한 인용도 제공합니다. 퍼플렉시티의 인터페이스는 링크를 생략할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
한편, 구글도 비슷한 AI 요약 기능을 도입했으며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이와 관련된 문제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에서 벗어나면 온라인에서의 가시성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저널리즘의 가치를 지키려는 출판사들
출판사들은 퍼플렉시티가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를 대량으로 수집해 사용했다고 주장합니다. 뉴스사의 기자들이 신속하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기사를 작성하며, 광고 및 구독 판매를 통해 저널리즘의 비용을 충당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퍼플렉시티가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의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출판사들은 AI 기업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나 가치에 대한 견해 차이로 갈등이 있는 상황입니다. AI 개발자들은 이러한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했음에도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 Rupert Murdoch’s Dow Jones and New York Post sue AI firm for ‘illegal cop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