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er' 속 음성 기술, 현실로 한 발 가까이"
AI 스타트업 WaveForms AI, 2025년 출시 목표
알렉시스 코노는 영화 "Her"에 등장하는 첨단 음성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AI 스타트업 "웨이브폼스 AI(WaveForms AI)"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경쟁력 있는 음성 기반 오디오 제품을 개발 중이다. 주요 경쟁사로는 OpenAI와 Google이 거론된다. 코노는 기술이 인간 경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영화 속 디스토피아적 요소는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기 투자 4천만 달러 확보
웨이브폼스 AI는 앤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주도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4천만 달러를 유치했다. 코노는 이 자금을 활용해 인간의 이익에 부합하는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서 보이는 비건전한 참여 지표와 같은 부작용을 경계하면서 AI가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인간 관계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기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연스러운 AI 음성 기술 개발 목표
웨이브폼스 AI는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오디오 처리 방식을 연구 중이다. 경제성과 속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AI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감정을 인식하는 기술이 책임 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간 중심의 AI, 디스토피아적 미래 피한다
웨이브폼스 AI는 다양한 오디오 AI 혁신을 통해 의사소통과 학습 경험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노는 AI가 SF 영화 "Her"에서 묘사된 부정적 미래를 피하면서, 인간 중심의 기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