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훈련의 병목현상, 실리콘 광학으로 해결
AI 훈련 성능 향상을 위해 GPU를 연결하는 '인터커넥트'의 대역폭 제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Xscape Photonics는 실리콘 기반의 광학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 전송을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빛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 금속 기반 인터커넥트의 전력 소모와 열 발생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Xscape Photonics의 혁신적인 접근법
Xscape는 집적된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을 통해 다양한 컴퓨팅 요소를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기존 산업에 없는 에너지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시스템을 중점으로 한다. Xscape는 콜럼비아 대학에서 연구된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창업자 비벡 흐궁나산과 레이저 엔지니어인 요시토모 오카와치가 주요 인물이다.
광학 레이저로 데이터 전송 최적화
Xscape의 첫 번째 제품은 데이터 센터의 광섬유 인터커넥트를 위한 프로그래머블 레이저다. 이 레이저는 여러 색상의 빛을 활용해 데이터 스트림을 전송할 수 있으며, 전기 시스템의 간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기술은 IT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Cisco와 Nvidia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4에서 16가지 색상을 방출하는 첫 번째 레이저를 시작으로, 최대 128가지 색상을 방출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계획 중이다.
업계 전망과 과제
Xscape는 현재 10여 개의 고객과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으며, IAG Capital Partners 주도 하에 57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조달된 자금은 팀 구축과 레이저 및 관련 기술의 대량 생산을 위한 시설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Xscape는 Intel과 같은 대형 기업들과 경쟁하며 더 넓은 시장에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Xscape is building multicolor lasers to connect chips within datace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