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옴니보어', 일레븐랩스 합류
생성 인공지능(AI) 회사인 ElevenLabs가 오픈 소스 읽기 보류 앱 'Omnivore'의 팀을 회원으로 영입했습니다. Omnivore 공동 창립자인 잭슨 하퍼와 홍보 우는 블로그 글에서, ElevenLabs에 합류함으로써 더 큰 플랫폼에서 독자들에게 접근 가능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옴니보어, 100% 오픈 소스 유지
"ElevenLabs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헌신하고 있으며, Omnivore의 코드베이스는 모든 사용자에게 100% 오픈 소스로 남을 것입니다"라고 하퍼와 우는 강조했습니다. 이 결정은 다양한 개발자 커뮤니티가 Omnivore의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합니다. Omnivore 사용자는 데이터를 11월 16일까지 내보낼 수 있으며, 이후로는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Omnivore와 ElevenReader의 통합
두 창립자는 2021년에 문자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읽기 보류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Omnivore를 시작했습니다. Omnivore는 웹, iOS, Android 앱을 포함한 완전한 플랫폼으로, 주요 웹 브라우저 확장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ElevenLabs의 음성 생성 API를 활용한 텍스트-음성 변환 기능도 포함됩니다. 하퍼와 우는 "ElevenLabs의 보이스를 Omnivore에 통합하여, 기사와 책을 듣는 것이 가장 인기 있는 기능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levenReader의 새로운 발전
ElevenLabs 합류 후, 두 창립자는 ElevenLabs의 리더 앱 'ElevenReader'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가치 있는 업데이트를 제공했다고 말하며, 신뢰성 있는 독서와 청취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다짐했습니다. 2023년에 발표된 ElevenReader는 사용자들이 기사, PDF, 전자책 등을 여러 언어와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일레븐랩스의 성장 이야기
ElevenLabs는 올해 초 안드리센 호로위츠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8천만 달러를 유치하며 유니콘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AI 도구를 통해 오디오북 내레이션과 비디오 더빙용 합성 음성을 생성해 대부분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최근 약 30억 달러 가치의 새로운 펀딩 라운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ElevenLabs has hired the team behind Omnivore, a reader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