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혁신 정신을 살리다
크리스토프 코스탈의 작업 공간은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의 메카다. 팔로 알토에 위치한 그의 차고는 눈길을 사로잡는 전자 부품과 조명, 공작 기계 등으로 가득하다. 특히 천장에 장착된 간트리 시스템은 로봇 테스트에 활용되는 공구로 코스탈이 개발 중인 걸어다니는 로봇을 안정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모험심 넘치는 교차점, 프랑켄슈타인 로봇
코스탈의 스타트업, Kind Humanoid의 초기 영상 속 모나(Mona) 프로토타입은 독창적으로 조합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예술 감독 이브 베하(Yves Béhar)는 코스탈의 차고를 2022년 말 처음 방문했을 때 흥미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감성을 더한 베하의 디자인
초기에 모나의 렌더링 디자인을 공개한 베하는 벨기에 화가 르네 마그리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하학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로봇을 창조했다. 이 로봇은 부드러운 흰색을 입고 있으며, 비주얼은 구름이 떠 있는 파란 하늘을 연상시키는데, 이는 로봇의 의도와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디자인 선택이다.
주거 환경에 적합한 인간형 로봇 개발
Kind Humanoid는 상업 생산보다는 주거 환경을 염두에 두고 모나 로봇을 개발 중이다. 코스탈은 산업 시장이 이미 다양한 전문 로봇으로 충족되고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유연한 로봇이야말로 강력한 장점을 가진다고 주장한다. 로봇은 특히 노인들의 자택에서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목표는 혁신, 대중화 위한 투자 중점
Kind Humanoid 팀은 자금 마련보다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초 12개의 모나 로봇을 필드 테스트할 계획이다. 초기 프로토타입에서 진화한 디자인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탈은 실험과 자본 효율성, 깊은 사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실적인 제작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출처 : This three-person robotics startup is working with designer Yves Béhar to bring humanoids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