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어의 혁신적 식사 플랫폼 '원더' 소개
연쇄 창업가 마크 로어는 최근 그의 새로운 사업인 '원더(Wonder)'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더'는 수직 통합된 식사 및 배달 플랫폼으로, 음식 트럭에서 시작해 혁신적인 전기 주방을 통한 운영 및 최근 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그럽허브(Grubhub) 인수를 이뤄냈다.
건강 개선을 위한 AI 기반 식품 기술
로어는 음식이 건강의 핵심이며 AI가 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며, 식품을 의료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원더' 플랫폼은 AI를 통해 개인별 맞춤 식사 계획을 제공하는 '슈퍼 앱'을 개발하고 있다.
전통적 제약 없는 새로운 주방 기술
로어는 전통적인 가스 설비나 후드가 필요 없는 주방 기술을 개발해 경기장이나 놀이공원 같은 비전통적인 장소에서도 유연하고 일관되게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B2B로 제공하고 있다.
'원더'의 IPO 목표 및 성장 계획
향후 2028년까지 400억 달러의 가치를 목표로 하는 '원더'의 IPO 계획도 논의되었다. 로어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원더'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출처 : Marc Lore has big plans for Wonder that go beyond fast cas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