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이미지 생성 기능 전면 무료화
OpenAI가 자사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했다. 기존에는 ChatGPT의 유료 이용자만 사용 가능했으나, 이제 무료 이용자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샘 알트먼 OpenAI CEO는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무료 사용자에게는 이미지 생성에 일정 제한이 있을 것이라 전했다.
무료 사용자는 하루 3개 이미지 생성 가능
무료 이용자의 이미지 생성 한도는 정확히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알트먼 CEO는 지난주 하루 최대 3장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무분별한 사용을 통제하고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폭발적 수요에 “GPU가 녹고 있다”
OpenAI의 이미지 생성 기능은 전면 개방 직후부터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알트먼 CEO는 “GPU가 녹고 있다”고 표현하며 서버 부담이 상당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높은 관심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화풍을 모방한 이미지가 다수 생성되면서 저작권 침해와 학습 데이터 출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생성 이미지, 메타데이터로 진위 확인 가능
또한 일부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가짜 영수증 등을 만드는 목적으로 활용해 논란을 키웠다. 이에 OpenAI 측은 생성된 모든 이미지에 ChatGPT가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는 메타데이터가 포함돼 있으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가치 3000억 달러… 사용자 수 급성장
한편 OpenAI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 300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ChatGPT의 이용자 수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주간 활성 사용자는 5억 명, 월간 활성 사용자는 7억 명에 달하고 있다.
이 기사는 OpenAI가 단순한 언어 생성 도구를 넘어, 이미지 생성 기술에서도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실사용자 증가에 따른 윤리적 이슈와 시스템 과부하 문제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생성을 활용한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정책적 방안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