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앱 개발 플랫폼 '러버블',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스웨덴의 AI 기반 앱 개발 플랫폼 '러버블(Lovable)'이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투자 라운드에서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유럽의 벤처캐피털 크리안덤(Creandum)이 주도했다.
코딩 지식 없이도 완성형 소프트웨어 제작 가능
러버블은 코딩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50만 명의 사용자가 가입했으며, 이들에 의해 하루 평균 약 2만 5천 개의 새로운 제품이 생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러버블은 연간 1,700만 달러(약 225억 원)의 반복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현재 3만 명의 유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AI 활용한 직관적 개발 환경 제공
러버블은 AI 기반 코드 생성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직관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오픈AI(OpenAI), 구글 제미니(Google Gemini), 앤트로픽(Anthropic) 등 다양한 AI 기술을 결합해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생성 기능을 갖췄다. 창립자인 안톤 오시카(Anton Osika)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러버블을 개발했다.
깃허브·수퍼베이스 등 외부 서비스 통합 추진
러버블은 앞으로 더 많은 외부 서비스를 통합할 계획이다.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수퍼베이스(Supabase), 코드 저장을 위한 깃허브(GitHub)와 같은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AI 기반 개발도구 확대되는 추세
러버블의 성장과 투자 유치는 AI 기반 개발 도구의 확산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코딩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러버블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AI 기반 개발 환경이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