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AI 코딩 어시스턴트, '커서' 주목
AI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 스타트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커서(Cursor)'가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커서를 개발한 Anysphere의 매출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해 지난 4월 연간 반복 매출(ARR) 4백만 달러에서 최근 매월 4백만 달러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빠른 성장 덕분에 Anysphere는 다른 코딩 어시스턴트 제공업체에 비해 더 빠르게 사용자 채택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벤처 캐피탈의 높은 관심과 기업 가치 상승
이러한 성장은 벤처 캐피탈(VC)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Anysphere는 Benchmark, Index Ventures 및 Andreessen Horowitz 등의 투자자로부터 회사 가치를 25억 달러로 평가받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ndex Ventures는 이에 대한 의견을 거부했으며, Anysphere와 다른 투자자들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몇 주 만에 Anysphere의 가치는 15억 달러에서 25억 달러로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초기 투자와 성장의 발판
지난 4개월 전 Anysphere의 가치는 4억 달러에 불과했으며, Andreessen Horowitz와 Thrive가 주도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통해 6천만 달러를 모았다. Stripe 공동 창업자인 Patrick Collison 또한 이 라운드에 참여했다. Anysphere는 2022년 MIT 학생들이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OpenAI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졸업한 후, 가장 주목 받는 졸업생으로 떠올랐다. 이후 OpenAI의 스타트업 펀드가 이끄는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8백만 달러를 추가로 유치했다.
코딩 어시스턴트의 미래 전망
많은 엔지니어들이 현재 커서와 같은 코딩 어시스턴트를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벤처 캐피탈들은 이러한 도구들이 스타트업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적게 채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Benchmark, Index, others are in a wild unsolicited bidding war over Anysphere, maker of Cur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