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최신 기술로 물류 센터 혁신
아마존이 매년 개최하는 '미래를 전달하다' 이벤트에서는 회사의 최신 기술이 선보인다. 2023년 시애틀에서는 약국 서비스와 드론 배송 관련 업데이트가 공개되었으며, 이번 해 내슈빌에서는 AI 기반 쇼핑 경험 개선이 주요 주제였다.
물류 혁신의 중심, 로봇과 AI
아마존은 현재 미국 내 물류 센터에 75만 대 이상의 로봇을 배치했으며, 이는 대부분 자율 이동 로봇(AMRs)이다. 이 시스템들은 물류 센터에서 물류 작업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2012년 키바 시스템을 인수한 이후 꾸준히 발전해왔다. Proteus와 같은 자율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사코이아 시스템의 도입과 확장
새롭게 공개된 사코이아 시스템은 먼저 텍사스 주 휴스턴의 물류 센터에 도입되었고, 이어 루이지애나 주 슈리브포트의 대규모 창고에 설치되었다. 이는 아마존의 '12세대' 건물의 일환이며, 이전보다 10배 더 많은 로봇을 사용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기존의 창고를 개조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리소스 절약과 운영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인력과 기술의 조화
슈리브포트 물류 센터가 완전히 운영되면 2,50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며, 이는 로봇과 사람의 협력에 기여할 것이다. 인간이 여전히 탁월한 분야에 대해 로봇과 협력하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기술 협력과 혁신 연구
한편 디지털 로봇 개발의 선두주자인 Agility와의 협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동시에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출신의 Covariant와의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다. 이는 AI 시스템의 산업적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스패로우 로봇 팔이 2억 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Covariant의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더욱 정교한 기계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Amazon’s Tye Brady discusses the next-generation robotic warehou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