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의 벤처캐피털, AI 투자 강화
애쉬튼 커처의 벤처캐피털사인 Sound Ventures가 인공지능(AI)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스탠포드 대학의 교수이자 'AI의 대모'로 불리는 페이페이 리가 창업한 스타트업, World Labs에 투자했습니다. World Labs는 a16z, NEA, Radical Ventures로부터 2억 3천만 달러를 투자받아 기업 가치를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3D 세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대형 세계 모델'을 개발하여 게임 회사 및 영화 스튜디오에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ound Ventures, AI 펀드 2억 6천 5백만 달러 조성
Sound Ventures는 OpenAI, Anthropic, Hugging Face 등에 투자하며 AI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여왔습니다. 특히 OpenAI의 주식을 아직 매도하지 않았으며, 이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드웨어의 새로운 형태나 운영 체제를 연구하는 스타트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I와 하드웨어 결합에 대한 새로운 시각
Sound Ventures는 AI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Rabbit에도 투자했습니다. 이 회사는 AI와 하드웨어의 결합에 중점을 두고 '대형 행동 모델'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Epstein은 하드웨어보다는 AI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날에는 동글 형태의 하드웨어일지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애플과 같은 거대 기업에도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I 분야의 돌파구 기대
커처는 AI와 관련하여 큰 돌파구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Sound Ventures는 AI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출처 : Ashton Kutcher’s Sound Ventures backs Fei-Fei Li’s World Labs in continued AI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