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vind Srinivas, Perplexity CEO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AI 기반 검색 엔진 Perplexity가 주간 쿼리 수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월간 수치로 환산하면 약 4억 건에 달하며, 이는 7월의 2억 5천만 건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급성장하는 Perplexity, 이커머스 기능 추가 예정
Perplexity의 급성장은 이커머스 기능 추가 예고와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Perplexity Pro 서비스 가입자들은 원클릭 구매 기능을 사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또, 새로운 광고 모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inancial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Nike와 Marriott 등의 브랜드와 협력해 스폰서 쿼리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콘텐츠 저작권 논란 속에 새로운 투자 유치 협상 진행
하지만 Perplexity는 저작권 관련 문제로 출판사들과의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습니다. News Corp의 다우 존스와 뉴욕 포스트는 Perplexity를 두고 "콘텐츠 깁수주의"라고 비난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 타임즈도 최근 Perplexity에 대해 작업 중단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Perplexity는 약 80억 달러 평가로 5억 달러의 신규 투자 유치를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Perplexity says it’s now serving 100M search queries a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