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in Random House, AI 학습 위한 책 사용 금지 조항 삽입
저작권 페이지 업데이트 통해 규제 강화
Penguin Random House는 자사 도서의 저작권 페이지에 인공지능(AI) 학습 목적으로 도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이는 저작권을 둘러싼 AI 모델 학습 관련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출판사 가운데 처음으로 이러한 규제를 도입한 사례다. 새로운 책과 기존 도서를 재인쇄할 때마다 해당 조항이 포함될 예정이다.
AI 기술 사용 거부는 아냐
이번 조치는 Penguin Random House가 AI 기술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출판사는 앞서 8월에 생성형 AI에 대한 초기 접근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 저자와 아티스트의 지적 재산을 강력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생성형 AI 도구를 신중하고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AI 도구가 출판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출처 : Penguin Random House is adding an AI warning to its books’ copyright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