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세계의 샤잠, Aesthetic의 혁신적인 출발
Aesthetic이라는 새로운 패션 회사가 소셜 미디어에서 발견한 옷을 쉽게 식별하고 구매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이번 주에 출범했다. 이 패션 컨시어지 서비스를 "Alma"라고 부르며,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에서 관심 있는 의상을 발견하면 Aesthetic 계정으로 해당 게시물의 링크를 보내면 된다. Alma는 Aesthetic 웹사이트에서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며, 소비자는 그곳에서 해당 의상을 구매하거나 Lookbook이라는 컬렉션 보드에 추가할 수 있다.
소셜 앱에서 떠나지 않고 패션 영감을 받다
Aesthetic의 CEO LJ Northington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소셜 앱을 떠나지 않고 패션 영감을 저장하고 구매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노싱턴은 전자 상거래에 혁신적인 기술이 부족하다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 Aesthetic을 창업하게 되었다. 그는 직관적으로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배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들의 소셜 미디어 피드를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작자의 스타일을 수익화할 수 있는 앱
Aesthetic은 팝 컬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으며, 창작자가 자신의 스타일을 수익화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노싱턴은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브랜드나 레이블과의 협력을 통해 팬들이 특정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쇼핑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투자와 기술 지원
현재까지 Aesthetic은 Slow Capital과 Zeal Capital Partner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구글 클라우드 AI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다. 노싱턴은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경험을 바탕으로 Aesthetic을 이끌며 소비자 기술은 심리적이고 철학적인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회사의 고문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됐다.
출처 : Aesthetic launches the ‘Shazam for 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