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데이터의 긴밀한 관계 탐구
데이터스택스의 회장 겸 CEO인 첸 카푸어는 "AI는 데이터 없이 존재할 수 없다"며 최신 AI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새로운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NEA의 파트너인 바네사 라르코와 파이브트랜의 CEO 조지 프레이저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과 생성형 AI에서 실시간 데이터의 역할 등을 논의하며 기업이 초기에 제품-시장 적합성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생산성을 위한 단계적 접근 촉구
회사는 AI의 초기 단계에서 야심을 줄이고 실용적이고 점진적인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푸어는 "생성형 AI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초기 프로젝트를 착수하는 전문가들이 매뉴얼을 작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때 방대한 데이터를 한 번에 처리하려 하다 보면 부정확하고 비싼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문제에 집중하는 데이터 활용 방법
라르코는 "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 달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찾고 이를 이용하라"고 제안했습니다. 프레이저는 "현재 마주한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실패한 혁신의 비용을 강조했습니다. 초기 웹과 스마트폰 혁명이 그러했듯, 생성형 AI도 강력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게임 체인저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생성형 AI의 미래 준비
카푸어는 현재의 상황을 단순한 초기 단계로 비유하며, 내년부터는 기업들이 AI 응용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실제로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혁신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출처 : GenAI suffers from data overload, so companies should focus on smaller, specific go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