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육아의 새로운 동반자로 부상
AI가 운전과 글쓰기, 질병 진단뿐만 아니라 육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Andreessen Horowitz의 파트너인 저스틴 무어는 최근 AI를 활용한 '육아 코-파일럿'의 새로운 투자 논제를 발표했다. 그녀는 크래들와이즈와 같은 기업을 예로 들며, 이 회사는 AI를 통해 아기의 수면 패턴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흔들어주는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제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나니트(Nanit)라는 회사는 AI 기술을 이용해 아기의 호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무어는 "언제든지 질문에 답하거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된 AI 육아 동반자를 상상해보라"고 제안했다. 이와 같은 기술은 소울라(Soula)와 같은 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앱은 AI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신 및 산후 기간 동안 어머니를 지원한다.
무어는 "AI와 육아의 결합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출처 : AI-powered parenting is here and a16z is ready to back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