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매료된 엔지니어, 소피아 벨라스테구이의 여정
소피아 벨라스테구이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AI 자문위원회의 일원이자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부문 전 AI 최고 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녀는 "여성과 AI" 시리즈의 일환으로 TechCrunch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여정을 공유했다. 그녀는 조지아 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경력을 계획하지는 않았다.
2009년 애플에서 일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벨라스테구이는 AI가 적용된 제품이 제공하는 개인화된 경험이 고객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AI로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AI 중심의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게 되었으며, AI라는 혁신의 일부분이 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출처 : Women in AI: Sophia Velastegui believes AI is moving too 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