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rra, OpenAI 회장 브렛 테일러가 공동 설립한 AI 스타트업, 1억 7,500만 달러 투자 유치
OpenAI 연계 AI 챗봇, 브랜드 최적화 가능
Sierra는 AI 기반 고객 서비스 챗봇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1억 7,500만 달러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 가치를 45억 달러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테일러와 구글의 오랜 임원 클레이 베이보가 설립했으며, 웨이트워처스(WeightWatchers)와 시리우스XM(Sirius XM) 같은 브랜드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오류 감소 기술과 맞춤형 AI 개인화 제공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Sierra는 AI 모델에서 종종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는 기술을 통해 경쟁 우위를 주장합니다. 또한, 고객이 자신의 기업 브랜드에 맞춰 AI의 성격을 맞춤화할 수 있도록 OpenAI, Anthropic, Meta 등의 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하고 정확성을 검사합니다.
고객 서비스 기술의 오랜 경험
테일러와 베이보는 고객 서비스 기술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세일즈포스에서 약 10년간 근무하며 Quip을 설립했으며, 이 회사는 2016년 세일즈포스에 7억 5,000만 달러에 매각되었습니다. 베이보는 구글에서 Gmail과 구글 드라이브 등의 소비자 제품을 관리했습니다.
주요 투자자와 Sierra의 성장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ICONIQ와 Thrive Capital이 참여했으며, Greenoaks Capital이 이끌었습니다. Crunchbase에 따르면, Sierra는 현재까지 총 2억 8,500만 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출처 : Bret Taylor’s customer service AI startup just raised $17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