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를 통해 인프라 문제 해결에 나선 BrightAI
알렉스 호킨슨은 SmartThings의 CEO로 재직 당시 IoT 기술이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고, 2019년에 Nathan Hanks, Douglas Burman, Robert Parker와 BrightAI를 공동 창립했습니다. 팬데믹 동안 필수 인프라의 중요성을 깨달은 호킨슨은 BrightAI가 이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BrightAI는 물리적 AI 회사로 불리며, 센서를 통해 기업이 물리적 자산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기술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해충 방제 회사인 Pelsis는 BrightAI의 센서를 사용해 식품 및 의약품 제조 시설의 빛 함정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해충이 잡히는 경우 즉각적으로 알림을 받아 필요한 조치를 조기 시행할 수 있습니다.
2023년에 플랫폼을 비공개로 런칭한 BrightAI는 현재 HVAC, 폐기물 관리, 전력 등 6개의 산업 분야에서 7개의 대형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250,000개가 넘는 센서를 배포하고 8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최근에 BrightAI는 Upfront Ventures로부터 1,500만 달러의 시드 자금을 받았습니다.
이 자금은 기술 역량 확장에 사용될 계획이며, BrightAI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문제 해결에 있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호킨슨은 여러 수직 산업을 제한하지 않음으로써 잠재 시장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해충 방제나 수도 회사가 더욱 정밀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 Physical AI startup BrightAI bootstraps to $80M in reve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