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학대 이미지 생성, 18년형 선고
Hugh Nelson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아동의 실제 사진을 기반으로 성적 학대 이미지를 생성한 혐의로 18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은 볼튼 크라운 법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영국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간주되고 있다.
AI로 인한 새로운 도전 과제
더럼 대학교의 법학 교수인 Clare McGlynn에 따르면, 아동 성 학대에 AI 생성 이미지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당국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부여하는 기술이라 설명했다. AI 기술의 발전이 이러한 범죄에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AI를 이용한 불법 활동에 대한 법적 규제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관련 기관들과 법 집행 당국이 기술 발전에 맞춰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출처 : AI images, child sexual abuse and a ‘first prosecution of its kind’ – pod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