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실시간 영상 대화형 AI 플랫폼 eSelf, 45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다양한 산업 분야 타겟팅, 영상 기반 AI 비서 제공
AI 기반 대화형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eSelf가 비밀리에 개발을 추진해오다 450만 달러의 시드 투자 유치와 함께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영상 기반 대화형 AI 비서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초기에는 교육, 판매, 금융, 부동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Self의 주요 강점: 1.7초 미만의 응답 속도
다른 경쟁사 대비 짧은 반응 시간으로 더욱 현실적인 대화 제공
eSelf는 현재 제공되는 대화형 에이전트의 질문 응답 시간이 1.7초 미만이라고 밝혀 경쟁사보다 빠르고 인간 같은 상호 작용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 없는 '노코드(No-Code)'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도움 없이 일정 관리나 데이터 조회와 같은 작업도 척척 해낼 수 있는 AI 비서를 구축할 수 있다.
크리스티와 AGI은행 등 다양한 고객사 확보
스텔스 모드 기간 동안 이미 수백만 건 실시간 대화 처리
eSelf는 비공개 개발 기간 동안 크리스티 부동산과 브라질 AGI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백만 건의 실시간 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Explorer Investments와 Ridge Ventures, M-Fund 외에도 유튜브 전 엔지니어링 부사장 에얄 메이너와 같은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창업자 알란 베커 박사의 새로운 AI 여정
네트워크 학습 전문가와 협력으로 혁신적 도약
eSelf는 딥러닝 과학자인 알란 베커 박사가 공동 창업했다. 그는 유대교 학문에서 공학으로 전환하여 음성 인식과 인공신경망, 딥러닝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 베커 박사의 이전 스타트업 보카(Voca)는 음성 AI 비서를 전문으로 하다 2020년 스냅(Snap)에 1억 달러에 인수되었다. 스냅 퇴사 후, 그는 더욱 인간처럼 상호작용 가능한 차세대 AI 에이전트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알란 베커 박사는 자연어 처리 전문가 에일론 쇼샨과 함께 eSelf를 공동 설립했다. 이들은 텍스트 기반 응답을 넘어 영상과 음성으로 더 생동감 있는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에이전틱(agentic)'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LLM 없이 기존 모델 활용, 잠재적 지연 문제도 대비
Meta의 Llama 모델 기반 커스터마이징 통한 성능 최적화
eSelf는 자체 대형 언어 모델(LLM)을 구축하지는 않았지만, Meta의 Llama와 같은 기존 모델을 맞춤화하여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챗봇 사용자들이 eSelf 플랫폼으로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사용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지연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Self는 차세대 실시간 대화형 AI 기술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행보가 AI 대화형 에이전트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