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챗봇 'Grok' 기능 확장…댓글에서 직접 활용 가능
X(구 트위터)가 AI 챗봇 'Grok'의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사이드바 버튼이나 게시물 옆에서 Grok을 통해 텍스트와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댓글에서 직접 Grok을 소환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AI 챗봇, 다양한 플랫폼에서 확장 중
AI를 활용한 검색 엔진인 Perplexity도 자동화된 X 계정을 운영하며 사용자들이 게시물과 관련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AI 챗봇 서비스들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추세다.
Meta 또한 AI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사 AI 챗봇 'Meta AI'를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에 통합했고, 별도의 독립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Grok, 독립 앱 출시 및 구독형 업그레이드 서비스 도입
한편, X의 모회사인 xAI는 Grok을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립 앱(iOS 및 안드로이드)과 전용 웹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프리미엄 기능이 포함된 'SuperGrok' 구독 플랜도 출시해 사용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
AI 챗봇, 소셜 플랫폼과 더욱 밀착될까?
최근 AI 챗봇들이 소셜 플랫폼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사용자들의 상호작용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댓글에서 자연스럽게 AI를 호출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은 새로운 정보 탐색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AI 챗봇이 소셜 미디어 경험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