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개발자 존 슐먼, 앤트로픽 떠나다
AI 업계의 주목받는 연구자 존 슐먼이 앤트로픽을 떠났다.
챗GPT(ChatGPT)의 주요 개발자로 알려진 존 슐먼(John Schulman)이 앤트로픽(Anthropic)을 퇴사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오픈AI(OpenAI)를 떠나 AI 업계의 주요 경쟁사인 앤트로픽에 합류했지만, 불과 5개월 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AI 정렬 연구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
슐먼은 퇴사 결정에 대해 "AI 정렬(AI alignment) 연구에 집중하고, 보다 직접적인 기술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AI 정렬이란 인공지능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연구 분야를 뜻한다.
새로운 시각과 연구 환경을 원했다
그는 또한 앤트로픽에서 새로운 시각을 얻고, 관련 연구를 깊이 탐구하는 동료들과 협업할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앤트로픽의 최고과학책임자(CSO)인 재러드 카플란(Jared Kaplan)은 슐먼의 퇴사를 아쉬워하면서도,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의견]
슐먼은 AI 연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챗GPT 개발에 기여한 만큼, 그의 다음 행보가 AI 연구 및 업계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AI 정렬 연구를 강조한 그의 언급은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할지 기대된다.